자 분석해보자.
메인에서는 절대 이런 말 못하지만 어차피 여기서는 수능치는거 아는 사람밖에 없으니까.
아무튼 올해까지 이 꼴 나고서 난 깨달았다. 이렇게 공부해서 문과로는 절대 서울대 못 간다는거.

원인1)
공부시간 부족. 하긴 하루에 8시간씩 꾸준히 하는 놈들 당해낼수가 없지.
근데 지금까지 공부한거 합치면 공부 좀 한다는 현역 고3, 재수생들은 게임이 안된다.
인정하기 짜증나지만 능력 부족인듯. 10대 후반~20대 초반보단 확실히 머리가 굳었음.

원인2)
매번 실전마다 사탐이 한 과목씩은 꼭 작살이 나는데, 개념+문제집 풀이는 완벽하다.
수능 일주일 전에 사탐 집중단련하면서 4과목을 총 5천개씩 더 풀고 갔는데 오답이 100개 미만. 6차 유형은 누워서도 푼다.
이 말인즉슨 바뀐 7차 사탐 유형과 내 성향이 안 맞는다는거.
7차 사탐은 지엽적인걸 꼬아서 함정문제로 내는데 이거랑 안 맞는다는거.
6차때 공부한 개념으로 지금까지 인강 한 번 안 듣고 버티고 있는데 역시 인강을 들어야 하나?
강사들이 찍어주는 지엽적인 문제들이 나오는건가?
그렇다면 기본 개념과 원리에 대한 이해도를 평가하겠다는 수능의 취지랑 정 반대인거 아닌가?
교육부 개쉐이들 다 자폭해라. 특히 올해 사회문화 3번. ㅅㅂ 그딴게 문제냐?

원인3)
언어는 아직까지 괴수라인에 있다고 봐도 될 듯. 6년동안 문제 한 개 안 풀어봤어도 실전만 가면 95 밑으로 떨어지질 않았으니.
하지만 수학을 안정적으로 점수 베이스라인을 깔아주지 못하면 결국 최상위권 싸움에서 항상 밀린다는거.
수학 변별력이 제로인 물수능이면 이게 참 괜찮은데 올해같은 불수능이면 가장 피보는거.
수학이 안되면 외국어가 원어민급이 되어줘야 하는데 영어 조기교육으로 자라난 외고과고 애들이랑은
94~98점대의 점수는 비슷할지 몰라도 기초 부분에서는 솔직히 비교도 안되고....

원인4)
솔직히 재수도 더럽게 없다.
물수능이었고 특히 수리가 쉬웠던 작년에 1점차이로 수리 2등급 뜨면서 좌절.
올해 언어, 외국어 다 잘 봐놓고 수학 불수능 크리 맞아서 좌절.
수능 잘보면 원서 꼭 엉뚱한데 넣어서 병쉰 삽질 크리.
하다못해 단 한 번 빼먹었던 2005년에 그냥 수능을 쳤으면 옛저녁에 끝났겠다.

결론1)
여태까지 해놓은게 억울해서라도 여기서 포기 못하지...
어차피 졸업나이는 포기했음.
올해 연대에 붙든 성대에 붙든 서강대에 붙든 또 병쉰원서크리로 떨어지든 내년엔 이과로 환원해서 시험 칠거임.
어디까지나 '서울대 가는게 목적' 이라면 이과가 낫지. 서울대 인문/공대 기준으로 커트라인이 공대가 20점이 낮으니.
즉 공대점수였으면 지금까지 계속 붙었을거란 얘긴데...
과학이랑 수학 싫고 인문계 학문을 하고 싶어서 계속 문과로 쳤지만....
차라리 대학 들어가서 전과를 하고 말지 도저히 더 실패는 못하겠다.
올해도 이과로 바꿀까 고민하다 1학기에 학교나가면서 과탐 새로 공부할 시간이 없어서 기초가 있는 문과로 쳤는데.
ㅅㅂ

결론2)
말은 많아도 다 실력 부족.
니기미 -_-

결론3)
남들은 한 번만 쳐도 잘들 가는데
시험 잘 본 현역때 원서 한 번 병신같이 넣은게 자그마치 7년을 더 끄는구나..............
by 애져윈드 | 2008/11/14 08:22 | 그 밖에~ | 트랙백 | 덧글(0)
결과
이번엔 수학에서 쌌음
니기미 씨바 'ㅅ';;;

2등급 중간보다 좀 윈데 등급제도 아닌데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사탐도 쌌지만 한 과목을 징하게 조진거고 어차피 반영비율 얼마 되지도 않아서 별 문제 없을듯.

문제는 수학인데...

ㅅㅂ 내 팔자야

하필이면 올해 수학이 어려워서..........
by 애져윈드 | 2008/11/13 22:46 | 그 밖에~ | 트랙백 | 덧글(0)
수능 하루 전을 맞이해서 써 보는
내 수능도전기


2002년도 수능 (2001년 11월 시행)

전국이 다 아는 이해찬 1세대 병신크리 때린 불수능
1교시 끝나고 자살자 속출
평균 43점 하락

이때 수능 그럭저럭 잘 봤음. 언어는 전국에서 손가락에 꼽힐 정도였고 외궈도 그럭저럭.
항상 망치던 수학을 남들 다 조지는데 60점 이상 맞은게 큼 (다 알겠지만 당시는 만점이 80점)
수리탐구2를 못봤음....

연대 입학처에 원서들고 갔다가 경쟁률이 1.8로 뛰는걸 보고 (난 이후에 알게 되었다. 명문대 2점대 미만 합격률은 빵꾸라는걸) 겁먹고 되돌아옴.
연대 공대 합격할 수 있는 점수였는데 눈뜨고 포기.
여기서부터 인생이 꼬이기 시작


2003년도 수능

수능보기 얼마전에 상을 당함
2001년 이후 언어영역 공부 한 번도 해 본적 없는데 2003년 딱 한 해 언어 조졌음
ㄳ ㄳ


2004년도 수능

이 해에 수능 잘봄
근데 삼수 해당이라 비교내신 적용 안 됨
고로 서울대 탈락


2005년도 수능

수능 보기 전 늦여름에 공익갔음.
고로 준비는 거의 안하고 접수는 미리 했는데 결과적으로 걍 자리만 지키다 옴.
그래도 점수는 그럭저럭 연대~성대 사이 정도. 서울대 갈려면 택도 없기에 나군 접수 포기.
가군 한양대 문과엔 붙었던듯 (기억도 안난다)


2006년도 수능

내가 수능 안 친 유일한 해가 이 해
하필 이 때 연세대가 기록적으로 대형 빵꾸가 났음... ㅅㅂ


2007년도 수능

9월에 소집해제
난 공익생활 더럽게 해서 말년이고 뭐고 없었음
그 때부터 공부 시작
그럭저럭 괜찮게 쳤음
그래봐야 서울대 2차탈락
딴데는 쓰지도 않았음


2008년도 수능 (작년)

지금도 노무현 이름만 들으면 내가 이를 박박 가는 등급제
1점 차이로 수학 2등급 크리 ㄳ
1-1-2-1-1-1-2-2였으면 서울법대나 고대법대는 쓸 수 있었음
1점 차이로 1-2-2-1-1-2-2가 되면서 나가리
하늘을 욕하며 연법 썼는데 경쟁률 7점대로 개폭발


2009년도 수능

내일 출격합니다.

by 애져윈드 | 2008/11/12 18:06 | 그 밖에~ | 트랙백 | 덧글(1)
음...................

by 애져윈드 | 2008/09/13 13:53 | 트랙백 | 덧글(18)
진중권
이 양반 참 짜증이다. 개인적으로 요즘 시원한 소리를 몇 번 내뱉길래 좀 다시볼까 고민하고 있었는데, 결국 겉멋 든 먹물 그 이사도 그 이하도 아니란걸 깨달았다.

진중권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성은 있되 품성은 좋아보이지 않는다는거. 바꿔 말하면 경박해 보이고 다시 바꿔 말하면 예의도 교양도 없어보인다. 칼럼리스트가 지식만 있으면 됐지 예의범절이 뭔 소용이냐고? '대중'을 상대로 자기 글로서 밥을 벌어먹고 살려면 그 소자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는 갖추고 있어야 하는 법이다. 진중권 논법이 속 시원해서 좋다고?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김구라랑 다를게 뭐냐?

더구나 이 양반은 전공분야라 할 수 있는 미학이나 정치사회쪽에서는 해박하고 입이 딱 벌어지는 명쾌한 담론을 내놓을데가 많지만- 전공분야 바깥으로 가면 (경제나 과학 분야) 자기 자신의 아마추어리즘, 허술함을 너무 시원스럽게 드러낸다. 이번 광우병 사태 때도 그랬지. 현재 웹에서 떠돌고 있는 광우병 자료의 태반은 잘못된, 과장된, 조작된 팩트에 기반하고 있다는건 이제 널리 알려져 새삼스러운 사실도 아니다. 근데 진중권의 이번 칼럼을 보니 그 팩트를 기초로 논리를 전개시키고 있더라?

내가 이 양반이 제일 마음에 안 드는 가장 큰 이유는 그 태도의 이중성이다. 진중권이 황우석, 디 워 사태때 투사처럼 나서 반대여론을 선동한 근본적인 이유가 뭐였던가? (그 의견이 맞든 옳든 간에) 소수자들의 견해를 파시즘적으로 깔아뭉개는, 광기에 가득차 돌을 던지는 다수의 군중에 대한 반발심리가 기저에 깔려있던거 맞지? 본인도 그렇게 말했었고?

지금 광우병 사태는 어떤가? 자신들과 반대의 의견을 말하는 소수 네티즌들을 학살에 마녀사냥 수준으로 몰아대는거, 황우석이나 디 워 사태는 우습게 보일 정도로 심각하거든? 그렇다고 '지금 광우병에 대한 공포는 과장되어 있다' 라고 말하는 네티즌들이 그럼 객관적으로 틀린 의견을 말하고 있나? 아니잖아? 오히려 사실, 팩트, 과학적 근거로서 따지면 근거없는 소리를 말하는건 공포론자들 쪽이고 일부 이명박 지지 알바들 제외하면 대부분은 '검역주권을 넘긴건 옳지 않지만 현재의 광우병에 대한 공포는 과장되어 있고 이건 올바르게 아는게 좋지 않을까?' 라고 주장하는게 대부분이란 말이지.
 
그런데 진중권은 '자기가 주장하고 싶은게 다수의 미쳐있는 네티즌들과 같은 쪽'이니까 망설임없이 강자 쪽에 섰다. 파시즘 운운할 자격이 있나? 당신도 결국 똑같은 부류잖아?

진짜 마음에 안 드는 양반이다, 하여튼.
by 애져윈드 | 2008/05/02 01:14 | 그 밖에~ | 트랙백 | 덧글(64)
결론부터 얘기할게요

1교시에 문제가 농담 아니고

'하나도 안 보였'습니다

시력 회복된게 끝나기 30분 전이라 그 때까지 10번에서 빌빌 기고 있다가 정말 손에 모터가 달린 듯이 풀어갔음

40문제 20분만에 풀긴 했지만 중간에 띄엄띄엄 남겨두고 온거 다 틀렸음

그래도 1등급 사수

뭐 언어로 먹고 살았으니 이건 당연한거고



2교시

수학

1문제 차이로 2등급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ㄱㄱ

이게 복권이지 수능인가효? 네?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82점이랑 같은 점수네 ㄲㄲㄲㄲㄲㄲ

1년동안 올려놓은 점수 도로 말짱 황이네 ㄲㄲㄲㄲㄲㄲㄲㄲㄲ


3교시

외국어

할 말 많음

하다못해 손 놓고 가서 풀었던 작년에도 90은 나왔음 -_-

1년 내내 어렵다던 모의고사들 96~98 유지

최후로 본 모의고사 96 (1등급)

이번 수능?

듣기에서 싹 다 조졌음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


너무 몸이 안 좋아서 거의 자면서 푼 사탐은 할 말 없구여

1223 정도 나올거 같은데 윤리랑 지리, 국사 모두 1점 차이로 등급 하나씩 밀렸어요 ㄲㄲㄲㄲㄲㄲ

이번부터 점수제가 아니라 등급제 수능이라 1점 차이로 몇 과목 밀려서 자살하는 사람 꼭 나올거다 싶었는데

그게 내가 될 줄이야

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ㄲㄱㄱ


한강 갑니다


by 애져윈드 | 2007/11/15 20:17 | 죽여라! | 트랙백 | 덧글(2)
후 -_-;
요아케 PS2판 피나 엔딩 CG 봐버린 후유증이 며칠 간다.

PC판에서야 그 장면 자체가 18금 수위였으니 생각해보면 어차피 CG&시나리오 수정 있었을테고 그 정도 예측하는건 당연한데, 바꿔 생각해보면 이 루트에서 가장 인상적이고 감동적인 장면의 CG 네타바레를 미리 봐버린 거다.

뭐 시츄에이션상으로는 거의 변한게 없긴 하지만, 그래도 PC판에서는 새볔놀이 떠오르는 그 장면을 CG로 처리해주지는 않고 정사 후에 침대 위에서 서로 꼭 껴안고 있고 '우와 하늘이 아름다워' '이게 우리가 처음으로 함께 본 새벽녘이었다' 라는 대사와 나레이션이 뜨면서 마무리되고 엔딩음악 떴는데……
 
PS2판에서는 긴 시련을 넘어선 두 사람이 서로 재회하고 사랑을 확인하고 첫키스를 나누었던 추억의 공원에서 새볔놀이 떠오르는 '유리색의 하늘'을 바라보면서 앞으로의 각오를 다지는…… 뭐 그런 장면으로 바뀌었기에 피나 루트를 정상적으로 다시 플레이하면서 새로 그러젼 이 장면을 봤으면 정말 감동 백배였을거다.

아 존내 억울하다. 열받아 미치겠다. 메내ㅑㅇ먼이ㅏ머이ㅏ부지아ㅜㅁ는으ㅜ만왑져ㅗ대ㅑㅓㅁㄴ애ㅏㅓ민아ㅟ만ㅁ니에[[ㅣㅁ[ㅔㄴ이[ㅔㅁ나ㅣㅇ[ㅔㅏ[제암[나에매ㅏㄴㅇ;ㅣㅋ;ㅌ치ㅡ메ㅐ자에배자에ㅐㅏㅇㄴ]!!!!!

내가 병신이지 어휴.

근데 사실 솔직히 '그 장면에 엔딩 새 CG가 있어염 ㅋㅋㅋ' 이 정보를 몰랐으면 아마 추가된 에스텔 루트랑 미도리 루트에 눈이 멀어서 피나 루트는 전체스킵했을걸. 그럼 엔딩 근처에 가서 갑자기 내용이 바뀌고 추가CG 뜰때 아차 싶어서 그때부터 해석하기 시작했을거고. 뭐 그걸 생각하면 좀 덜 억울하긴 하다만.

근데 평소대로라면 ㅇㄴㅅㅂ 하고 넘어갔을텐데 이거에 영 집착하고 거슬리는걸 보니 역시 심리적으로 불안정한게 맞긴 맞나벼. 어휴.
by 애져윈드 | 2007/10/04 18:54 | 여러가지 | 트랙백 | 덧글(2)
이걸 확 죽여버릴 수도 없고.
최근에 옥션 관련으로 트러블이 두 건 있었다.

첫번째 건수야 다른 사람들한테도 얘기했을거고 첫 대응 태도가 워낙 막장이어서 그렇지 깔끔하게 끝났다.

입금해주고, 그날 발송하고 연락받고, 도착한 뒤에 평가해주고 평가 돌려받고.

더구나 이 양반 까다로워 보이는거야 뭐 기존 평가만 봐도 알만한 일이었고.

아무튼 그래서 하루동안 마음 졸인거 치고는 무사히 끝났는데.

그 다음에 다른 테레카 출품자한테 입찰을 한 적이 있었는데 4점 동시낙찰해서 8천엔.

이 사람은 평가가 굉장히 좋았다. 좋은 평가 4천개에 나쁜 평가는 3개고 그나마 두개는 낙찰한 쪽이 나쁜 장난을 친거.

대신 조건이 좀 까다로웠는데, 먼저 연락을 주는게 아니라 자기가 보낸 안내 메일을 보고 낙찰물품을 비롯한 여러가지 까다로운 모든 거래조건, 인적사항 다 적어서 보내라고 한다. 3일 내에 연락 없으면 삭제, 7일 내에 입금 없으면 역시 삭제.

여기까지야 뭐 노멀한데 이놈 그 다음에 걸어둔 조건이 삭제 후에는 무조건 블랙리스트라는 거다. 심지어 저 거래조건, 인적사항 적어보내는 거 중에서 하나라도 빠트리면 그 다음부터는 BL이라네. 입금도 '7일 내'라는건 규정이고 정확한 날짜를 지정해야 되는데다 그 날짜를 넘기면 7일 이내라도 자기한테 연락을 달라고 하네.

웃긴 놈이다 싶었지만 원하는 물건이었고 해서 낙찰해서 연락도 빨리 했다. 입금도 29일 예정으로 해놓고 30일에 입금해 줬고. 설마 하루 가지고 지랄하겠나 싶었지만 혹시 몰라서 '엄수사항에는 없었지만' 입금했다고 메일도 보내줬다.

8월 25일 낙찰, 27일 연락, 30일 입금, 그리고 연락. 근데 이 색히 9월 4일이 되기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는거다 -_-

그래서 9월 5일 오전 2시에 정중하게 입금 확인 되셨거나 발송하셨으면 연락을 달라고 했다.

그 다음날 밤까지 기다려봤는데 없네.

그 후로 사흘동안 낙찰 내비게이션, 출품자 문의란, 출품자 평가란, 메일을 비롯해서 수없이 많은 수단으로 연락을 한 10번 정도는 했다. 답이 업ㅂ는거다.

마지막으로 연락한게 평가/메일을 통해서 '긴급하게 답신 부탁드립니다. 평가와 지금까지 거래가 계속되고 있는걸 보면 굉장히 좋은 출품자님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이 정도까지 연락이 늦어지면 불안해집니다. 아무쪼록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랬고 7일 오후 11시에 답장이 왔다. (여기서 표기는 반말로 하지만 메일은 양쪽 다 실제로 존대)

니가 메일에 누구인지 기재 안해서 시간걸렸다.
기재사항도 없고 입금자이름도 연락없었으므로 몰랐었고.
입금금액으로 확인했다.
9월 1일에 발송했다.
이걸로 됐나?
난 더 이상 없지만 추후 거래에서는 조심해라.

뭐 이런 ㅅㅂ 새끼가………

열 뻗쳤지만 최대한 정중하고 찬찬하게 답장을 보냈다.

먼저 메일에 표기를 안 해서 미안하다.
또한 입금자 이름을 표기 안 한건 이쪽에도 잘못이 있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지 알 수 있는 낙찰내비, Q/A, 평가를 통해서 연락했을때 왜 답장이 없었는가.
안내메일을 보면 입금 확인/발송할 때 각각 1통의 메일을 보내준다고 했지 않았는가.
8일이나 지나면 솔직히 불안해진다.
그리고 기재하라는 사항은 다 기재했는데 무슨 이야기인가.
신경 못 쓴건 내 책임이지만 입금자이름은 그쪽이 요청한 필수사항에 없었지 않은가.
그것때문에 8일동안 연락을 생까면 불안하지 않은가.
일단 내 생각은 이렇고 그쪽 생각도 한 번 들어보고 싶다.
답신 받으면 기쁠것이다. 꼭 좀 연락 바란다.

불 받았지만 이렇게 정중하게 보냈는데 이 새끼가 또 생깠어요.

그리고 한 1주쯤 출품이 없길래 (사실 9월 1일부터 출품이 아예 없길래 9월 5일에 불안해서 보낸거였음. 먹고 튀었나 하고) 저 더이상 없다∼ 라는 얘기가 옥션 안 한다는 얘긴가보다 했는데 (만약 이 색히가 옥션을 다시 한다면 아마 100% BL이겠지 하고) 오늘 보니까 다시 출품하고 있네.

혹시나 해서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입력해보니 역시 BL이네.

와 뭐 이런 시발색히가 다 있죠.

물건너 있는 놈이니 개색히 확 죽여놓지도 못하고.

어디서 18금 테레카 전매업이나 하고 있는 찌질한 색히가………

죽을래 응? 죽을래?

가뜩이나 스트레스 쌓이는데.
by 애져윈드 | 2007/09/10 01:26 | 죽여라! | 트랙백 | 덧글(1)
조때씸다.
그 엄청 처절한 과정을 거쳐서 1만 5천원 더 비싸게 낙찰한 듀얼 세이버 데스티니 전화카드 (아래 포스팅 3번째) 가

일본에서 배송 과정 중에 분실됐습니다. -_-

정확히 설명하면 그 테레카랑 요아케 굿즈셋트를 같이 낙찰해서 같이 보내줬는데 요아케 굿즈셋트밖에 없댑니다.

출품자는 보냈다고 우기는데 제 물건 받아주시는 분은 그런거 못 찾았다고 말씀하십니다.

저야 당연히 지인분을 믿을 수밖에 없고 -_- 그렇다고 출품자랑 싸운다 해도 한국에 있는 제가 뭐가 가능한게 아니고;;;

망 했 다

이게 다 제가 낙찰할때 딴지걸었던 **** ㅅㅂㄹㅁ 떄문

ㅅㅂㄹㅁ 두고보자

근데 ㅠㅠㅠㅠ 어쩌죠 ㅠㅠㅠㅠㅠ

금전적 손해도 손해고 ㅠㅠㅠㅠ

다시 구할수 있을려나 이거 ㅠㅠㅠㅠ

미치겠네 진짜 -_-
by 애져윈드 | 2007/08/09 23:21 | 죽여라! | 트랙백 | 덧글(1)
ㅁㄴㅇ
ㅁㄴㅇ


by 애져윈드 | 2007/07/02 21:32 | 에로에로 [기타]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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